‘김국진♥’강수지, 유학생 딸 위해 편의점 수준 간식 준비 “총 18종 음식” (강수지tv)

하지원 2024. 3. 1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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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수지가 유학 중인 딸 비비아나를 위해 간식을 준비했다.

3월 13일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반려견 마롱이도 탐내는 간식 보따리 (for. 비비아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강수지는 "오늘은 좀 특별한 시간이다"며 비비아나에게 간식거리를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수지는 해외생활 중인 비비아나를 위해 한국 대표 음식 중 하나인 곰탕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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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소셜 계정 캡처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 캡처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강수지가 유학 중인 딸 비비아나를 위해 간식을 준비했다.

3월 13일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반려견 마롱이도 탐내는 간식 보따리 (for. 비비아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강수지는 "오늘은 좀 특별한 시간이다"며 비비아나에게 간식거리를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수지는 해외생활 중인 비비아나를 위해 한국 대표 음식 중 하나인 곰탕을 준비했다. 또 강수지는 비비아나가 부탁한 젤리와 보리차 티백, 먹태 과자, 국내산 밤, 라면 등 총 18종을 꺼내 보여줬다.

강수지는 "비비아나는 시험 기간만 아니면 요리를 잘 해서 먹는다. 그리고 이런 거 한번 보내주면 굉장히 오래 두고두고 먹는 편인 것 같다"고 했다.

또 강수지는 "네 여러분, 무슨 편의점 같죠? 내가 여기서 먹는 거는 거의 없네"라며 딸과 입맛이 다르다고 했다.

이어 강수지는 "유학 생활에 조금이나마 입맛도 돋우고 리프레시되는 시간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잘 보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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