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실장, '자유의 방패' 연습 점검…"한미 연합작전 업그레이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은 13일 한반도 방어를 위한 정례 연합훈련인 '자유의 방패'(FS:Freedom Shield) 연습 상황을 점검하고 "이번 연습을 계기로 연합 야외기동 훈련이 48건으로 확대되며 한미 연합작전 수행 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장 실장은 "이번 연습은 북한의 핵·미사일과 사이버·전자전 위협, 가짜뉴스 도발 가능성 등 최근 안보 상황을 반영한 복합 위협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다"며 "올해 연습에는 12개 유엔군사령부 회원국이 참가함으로써 대한민국 안보를 위한 유엔사 및 국제사회와의 연대가 더욱 강화됐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은 13일 한반도 방어를 위한 정례 연합훈련인 '자유의 방패'(FS:Freedom Shield) 연습 상황을 점검하고 "이번 연습을 계기로 연합 야외기동 훈련이 48건으로 확대되며 한미 연합작전 수행 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장 실장은 이날 전시지휘소의 B-1 문서고를 방문해 연습 진행 상황을 청취하고 장병들을 격려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장 실장은 "이번 연습은 북한의 핵·미사일과 사이버·전자전 위협, 가짜뉴스 도발 가능성 등 최근 안보 상황을 반영한 복합 위협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다"며 "올해 연습에는 12개 유엔군사령부 회원국이 참가함으로써 대한민국 안보를 위한 유엔사 및 국제사회와의 연대가 더욱 강화됐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훈련의 성공적 완수로 유종의 미를 거두어 달라"고 당부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박정환 기자 ku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50만원에 하룻밤"…전직교사 '온라인 음란물' 표적
- 5억 치솟은 아파트…국토부 실거래가 시스템 오류 탓
- '드래곤볼' 실사 주인공, 원작자에 사과 "엉망인 각색 죄송"
- 현직 경찰 간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 '파묘' 트집 中 일부 누리꾼…"얼굴 한자=굴욕적"
- 與, 총선 선대위 구성…고동진·유의동 '부위원장'
- 사과·배 도매가격 사상 최고치…1년 전보다 2배 이상 올라
- '공황장애 환자'에 코트 주고 1시간 보살핀 이름모를 부사관[그래도 미담]
- 이종섭, 호주에 신임장 사본 제출…대사직 공식 활동 시작
- '새미래' 합류 홍영표, 부평을 출마…"가짜민주당 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