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미술관, '캘리그라피와 함께하는 미술관 산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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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미술관은 독일 문구 기업 스테들러코리아와 공동으로 '캘리그라피와 함께하는 미술관 산책'을 오는 29일부터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캘리그라피 작가 문예진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9일부터 5월 17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8주간 수원시립미술관 교육실에서 열린다.
총 15명이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미술관과 캘리그라피를 배워보고 싶었던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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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미술관은 독일 문구 기업 스테들러코리아와 공동으로 '캘리그라피와 함께하는 미술관 산책'을 오는 29일부터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테들러코리아와 업무 협약 체결 이후 함께하는 첫 프로그램으로, 예술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참여하도록 기획됐다.
캘리그라피 작가 문예진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9일부터 5월 17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8주간 수원시립미술관 교육실에서 열린다.
프로그램은 캘리그라피 기본 연구, 표현 방법과 도구 탐구, 구성 후 작품 작업의 순서로 운영된다. 나만의 감정과 이미지를 캘리그라피로 표현해 본다.
총 15명이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미술관과 캘리그라피를 배워보고 싶었던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원시립미술관 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관과 문화예술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뛰어난 미술용품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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