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미술관, '캘리그라피와 함께하는 미술관 산책' 운영

유선준 2024. 3. 13. 1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원시립미술관은 독일 문구 기업 스테들러코리아와 공동으로 '캘리그라피와 함께하는 미술관 산책'을 오는 29일부터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캘리그라피 작가 문예진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9일부터 5월 17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8주간 수원시립미술관 교육실에서 열린다.

총 15명이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미술관과 캘리그라피를 배워보고 싶었던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시립미술관 제공

수원시립미술관은 독일 문구 기업 스테들러코리아와 공동으로 '캘리그라피와 함께하는 미술관 산책'을 오는 29일부터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테들러코리아와 업무 협약 체결 이후 함께하는 첫 프로그램으로, 예술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참여하도록 기획됐다.

캘리그라피 작가 문예진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9일부터 5월 17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8주간 수원시립미술관 교육실에서 열린다.

프로그램은 캘리그라피 기본 연구, 표현 방법과 도구 탐구, 구성 후 작품 작업의 순서로 운영된다. 나만의 감정과 이미지를 캘리그라피로 표현해 본다.

총 15명이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미술관과 캘리그라피를 배워보고 싶었던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원시립미술관 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관과 문화예술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뛰어난 미술용품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