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화물차 가드레일 뚫고 고가도로에 '대롱대롱'…사다리로 구조
류희준 기자 2024. 3. 1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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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차량 앞부분이 가드레일을 뚫고 5m 높이 고가도로에 걸려 있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사다리를 이용해 8분 만에 40대 운전자를 구조했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가드레일 파편이 떨어지면서 고가도로 아래에서 달리던 차량 2대가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차선을 변경하다 균형을 잃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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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가도로 난간 뚫고 허공에 매달린 트럭
오늘(13일) 오전 9시 50분쯤 부산 동구의 한 고가도로에서 6.5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앞부분이 가드레일을 뚫고 5m 높이 고가도로에 걸려 있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사다리를 이용해 8분 만에 40대 운전자를 구조했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가드레일 파편이 떨어지면서 고가도로 아래에서 달리던 차량 2대가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차선을 변경하다 균형을 잃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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