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까지 골프 연습 가능...쇼골프 김포공항점 야간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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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가 11월까지 야간 개장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쇼골프 김포공항점은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앞둔 이달부터 9개월간 야간 개장을 한다.
쇼골프에 따르면 야간 개장은 지난해부터 운영해 골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쇼골프 관계자는 "김포공항점을 찾는 골퍼들은 직장인부터 전문직까지 다양해 연습장 방문 시간도 다양하다"면서 "심야시간대 연습을 원하는 골퍼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올해에도 야간 개장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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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가 11월까지 야간 개장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쇼골프 김포공항점은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앞둔 이달부터 9개월간 야간 개장을 한다. 쇼골프에 따르면 야간 개장은 지난해부터 운영해 골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근무 시간이 불규칙한 직장인들이 심야 시간을 활용해 골프 연습을 하면서 연습장 내장객이 3배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쇼골프 김포공항점은 XGOLF앱을 통해 실시간 예약으로 선결제 타석을 구매한 회원들에게 정상가 대비 25% 할인된 금액을 제공한다. 또한 실시간 선결제, 예약을 한 회원들은 프런트나 키오스크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타석에서 연습할 수 있다.
쇼골프 관계자는 "김포공항점을 찾는 골퍼들은 직장인부터 전문직까지 다양해 연습장 방문 시간도 다양하다"면서 "심야시간대 연습을 원하는 골퍼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올해에도 야간 개장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지섭 기자 oni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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