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MG 김수혁 대표 사임…“미노이 사태와 무관”[공식]

유다연 2024. 3. 1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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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MG 김수혁 대표(DJ펌킨)가 사임했다.

AOMG 측은 13일 스포츠서울에 "김수혁 대표가 사임한 것은 맞다. 그러나 미노이 일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김수혁 대표는 지난 1월 9일 사임서를 제출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 대표가 미노이 사태에 책임감을 느껴 사임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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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R&B 레이블 AOMG


[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AOMG 김수혁 대표(DJ펌킨)가 사임했다.

AOMG 측은 13일 스포츠서울에 “김수혁 대표가 사임한 것은 맞다. 그러나 미노이 일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김수혁 대표는 지난 1월 9일 사임서를 제출했다. 그의 임기는 오는 25일까지로 예정됐다. 미노이 관련 사안은 지난 1월 29일 발생한 일로 대표직과 상관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 대표가 미노이 사태에 책임감을 느껴 사임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에 AOMG 측이 부인한 것이다.

후임으로는 하이어뮤직 유덕곤 대표가 부임할 예정이다. 하이어뮤직은 그루비룸, 빅나티 등 래퍼들이 속해있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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