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정체’ 청주 문암생태공원 진출입로 개선

안영록 2024. 3. 1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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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문암생태공원 진출입로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문암생태공원 출입로 인근 도로는 주말·연휴 공원 출입 차량으로 상습 정체가 발생해 시민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김은배 시 공원1팀장은 "이번 사업은 문암생태공원 일대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공원을 찾는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추진하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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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가 문암생태공원 진출입로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문암생태공원 출입로 인근 도로는 주말·연휴 공원 출입 차량으로 상습 정체가 발생해 시민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3500만원을 들여 문암생태공원 출차로를 1차선에서 2차선으로 확대해 3순환로 방향(좌회전)과 송절동 방향(우회전)으로 출차 차량을 유도할 계획이다. 개선사업은 이달 중 마무리 예정이다.

김은배 시 공원1팀장은 “이번 사업은 문암생태공원 일대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공원을 찾는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추진하는 것”이라고 했다.

문암생태공원 진출입로 개선사업 계획도. [사진=청주시]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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