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베테랑 서양화가' 이유숙 개인전 '형상' G&J 갤러리에서 오픈

송선미 기자 2024. 3. 1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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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이유숙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 G&J 갤러리에서 열린 개인전 '형상'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목포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 전공한 이유숙 서양화가는 개인전 8회, 2022 서울아트페어 참여, 단체전 한국크로키 정기전, 청유회 정기전, 고양미협 정기전, 목포는항구다전, 어반스케치전 외 다수의 전시회에 참여한 베테랑 서양화가이다.

이유숙 서양화가 개인전 '형상'은 오는 18일까지 인사동 G&J 갤러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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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서양화가 이유숙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 G&J 갤러리에서 열린 개인전 '형상'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개인전 형상'에서는 이유숙 서양화가는 "나의 작업은 관찰에서 시작한다 인체가 가지고 있는 선, 움직임의 관찰 그 속에서 내면의 세계를 읽어내고 때로는 나의 생각과 그 순간의 감정이 합쳐져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하기도 한다. 그 다음은 형상을 분석하고 감각적인 형태로 다듬어 조화를 만드는 과정이다. 단절된 시공간 속에서 예술에 나를 맡기고 절제된 조형 언어로 온몸의 감각을 동원하며 붓질에 내 삶의 흔적을 입힌다” 라고 작가노트에서 밝혔다.

목포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 전공한 이유숙 서양화가는 개인전 8회, 2022 서울아트페어 참여, 단체전 한국크로키 정기전, 청유회 정기전, 고양미협 정기전, 목포는항구다전, 어반스케치전 외 다수의 전시회에 참여한 베테랑 서양화가이다.

이유숙 서양화가 개인전 '형상'은 오는 18일까지 인사동 G&J 갤러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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