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노련, 박성용 위원장 비례대표 신청 지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선원노련) 의장단은 13일 성명을 내고 22대 총선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신청을 한 박성용 선원노련 위원장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어 "선원노련 80여년 역사상 처음으로 박 위원장이 국회 진출을 선언한 만큼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며 "선원의 목소리가 국회에 크게 울려 퍼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선원노련) 의장단은 13일 성명을 내고 22대 총선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신청을 한 박성용 선원노련 위원장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박 위원장은 해외취업선 통신장 출신으로 선원노조에 투신해 선원 고용안정, 복지확대,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에 기여했다"며 "특히 지난해 노사 합의와 노사정 공동선언으로 선원 일자리 혁신을 성취했다"고 밝혔다.
이어 "선원노련 80여년 역사상 처음으로 박 위원장이 국회 진출을 선언한 만큼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며 "선원의 목소리가 국회에 크게 울려 퍼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josep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글…익명사이트 관리자 자작극이었다(종합)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