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왕환 제10대 KITA 대전세종충남기업협의회장 취임

이태희 기자 2024. 3. 13. 16: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왕환 한국에어로 대표이사는 한국무역협회(KITA) 대전세종충남기업협의회 제1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KITA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13일 대전무역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기업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 김 대표를 제10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왕환 제10대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기업협의회장. 한국에어로 제공

김왕환 한국에어로 대표이사는 한국무역협회(KITA) 대전세종충남기업협의회 제1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KITA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13일 대전무역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기업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 김 대표를 제10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앞서 협의회는 지난달 16일 회장단 회의를 통해 김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김 대표는 취임사에서 "끊임없는 혁신을 필요로 하는 초연결 사회 속에서 기업협의회 회원 간의 전략적 협업을 활성화하고 지속적 성장에 힘쓰겠다"며 "지역 수출 1000억 달러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지자체·수출 유관기관 등과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협의회는 지역 무역업계 간 정보교류, 권익 옹호 및 수출 증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1993년 창립됐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