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산장지기가 된 사극 배우
2024. 3. 1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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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영, 야인시대 등 여러 사극에 단골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 황덕재를 만난다.
2009년 드라마 근초고왕을 마지막으로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췄던 그를 다시 만난 곳은 지리산 오도재의 한 산장이다.
과거 아는 후배의 제안으로 배우를 그만두고 회사 생활을 시작했던 황덕재.
힘든 시간을 보내던 그가 떠올린 장소는 바로 지리산 오도재의 산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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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3월 14일 오후 9시 10분)
대조영, 야인시대 등 여러 사극에 단골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 황덕재를 만난다. 2009년 드라마 근초고왕을 마지막으로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췄던 그를 다시 만난 곳은 지리산 오도재의 한 산장이다. 과거 아는 후배의 제안으로 배우를 그만두고 회사 생활을 시작했던 황덕재. 열심히 일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가 법정관리에 들어가며 그만두게 됐다.
가족과 멀어져 이혼까지 하게 된 그는 남은 재산까지 모두 사기를 당하며 수중에 단돈 200만원만 남게 됐다. 힘든 시간을 보내던 그가 떠올린 장소는 바로 지리산 오도재의 산장이었다. 당시 산장 주인 방창호 씨는 황덕재에게 손을 내밀어 줬다. 이후 8년째 주말마다 산장지기로 생활하며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했다는 황덕재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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