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류삼영 구하기’ 이틀째 동작을행 “나경원, 잘못된 정권 만든 중심인물” 주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3일 서울 동작을 지역구에 이틀 연속 방문하며 당 영입 인재 3호인 류삼영 후보 지원에 나섰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 류 후보 선거사무소에 이어 남성사계시장을 찾았다.
그는 이어 "민주당으로선 반드시 이겨야 하는 중요한 선거구기 때문에 영입 인재 중에 가장 유능하고 힘 있는 후보를 동작을에 배치했다"며 "오늘만이 아니고 시간이 될 때마다 또 오고 자꾸 와서 마침내 동작을을 확실하게 이기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3일 서울 동작을 지역구에 이틀 연속 방문하며 당 영입 인재 3호인 류삼영 후보 지원에 나섰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 류 후보 선거사무소에 이어 남성사계시장을 찾았다. 그는 약식 기자회견에서 "상대 후보는 이 잘못된 정권을 만들어 낸 중심인물 중 하나"라며 "정치적 언어로 한다면 싸워볼 만하다, 싸워서 반드시 이겨야 할 주요 지점"이라고 강조했다. 류 후보는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와 맞선다.
그는 이어 "민주당으로선 반드시 이겨야 하는 중요한 선거구기 때문에 영입 인재 중에 가장 유능하고 힘 있는 후보를 동작을에 배치했다"며 "오늘만이 아니고 시간이 될 때마다 또 오고 자꾸 와서 마침내 동작을을 확실하게 이기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 후보가 훌륭한 자질과 역량을 갖고 있지만, 이 정권 탄생에 중요한 역할을 했고, 이 정권에 한 부분을 담당했던 사람이어서 심판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은 후보가 필요하다"며 "이 정권에 불의의 저항을 했던 정의의 화신 같은 류삼영 후보가 가장 잘 어울린다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김대영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 “2035년 70세 이상 의사 3만2000명…배출되는 의사보다 많아”
- 공항택시 기사 25%가 강간, 살인, 납치범인 나라
- 본회의장서 질문하다 말고 “결혼해 주시겠습니까” 공개 프러포즈한 49세 의원…상대는?
- 샤론 스톤 “영화제작자가 케미 살리라며 상대배우와 성관계 요구”
- 17년 만에 신형 대통령 전용헬기 도입한다…내년부터 미국 대 유럽 4파전[정충신의 밀리터리 카
- 비급여 수령 연간 100만원 넘으면 보험료 2배… 300만원 이상땐 4배로
- “DMZ 지뢰 밟으면 목발 경품”…정봉주, ‘막말 논란’ 어디까지?
- 수원서 열리는 ‘일본 성인비디오 배우’ 페스티벌…여성단체 반발
- ‘사이다 복수’로 해외팬 홀렸다… K-막장, 성공 드라마
- ‘정치보복’ 선언한 조국… “한동훈 특검법 1호 발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