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석유시설 또 드론 피격‥정유공장 화재,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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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 남동부에 위치한 랴잔의 한 정유공장이 드론 공격을 받아 화재가 발생하고 부상자도 나왔다고 파벨 말코프 랴잔 주지사가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13일 레닌그라드의 키네프 정유공장에도 드론이 접근했으나 방공시스템에 격추됐으며 공장은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다고 레닌그라드 주지사가 밝혔습니다.
전날에는 니즈니노브고로드에 있는 2위 석유기업 루크오일의 노르시 정유공장과 오룔의 한 석유 저장소가 드론에 피격돼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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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 남동부에 위치한 랴잔의 한 정유공장이 드론 공격을 받아 화재가 발생하고 부상자도 나왔다고 파벨 말코프 랴잔 주지사가 밝혔습니다.
타스 통신은 두 명의 부상자가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간 13일 레닌그라드의 키네프 정유공장에도 드론이 접근했으나 방공시스템에 격추됐으며 공장은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다고 레닌그라드 주지사가 밝혔습니다.
전날에는 니즈니노브고로드에 있는 2위 석유기업 루크오일의 노르시 정유공장과 오룔의 한 석유 저장소가 드론에 피격돼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까지 러시아 6개 지역에서 우크라이나 드론 58대를 방공시스템으로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경미 기자(ligh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79550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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