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샐러리맨 34년, 현직 CEO가 전하는 슬기로운 직장생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샐러리맨 34년 현직 CEO가 전하는 슬기로운 직장생활'(최용민 지음, 필디앤씨)은 책 제목부터 솔직하다.
샐러리맨으로 30여 년을 보내고 최고경영자(CEO)가 된 저자가 그동안 직장생활을 경험하고 터득한 지혜를 엮었다.
이 책은 직장 생활이 힘들고 외로울 때, 슬기로운 내공 쌓기, 고수의 직장 생활, 리더가 된다는 것,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등 5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샐러리맨으로 30여 년을 보내고 최고경영자(CEO)가 된 저자가 그동안 직장생활을 경험하고 터득한 지혜를 엮었다.
이 책은 직장 생활이 힘들고 외로울 때, 슬기로운 내공 쌓기, 고수의 직장 생활, 리더가 된다는 것,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등 5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101가지 소주제별로 에피소드와 사유, 직장생활에서 처하게 되는 여러 상황에 대한 처방을 담았다.
저자는 직장에서 일할 때 실력을 키우고 관계를 증진하는 좋은 방법은 ‘동료의 업무 돕기’라고 강조한다.
내 일에만 몰두하면 발전이 없고 남의 일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면, 그 과정에서 실력이 늘고 동료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어서다.
실력을 키우기 위해 쉽게 아이디어를 메모하는 습관을 가질 것도 권한다.
때와 장소에 관계없이 더 좋은 대안을 항상 모색하고 그것이 실패할 경우를 대비한 플랜B도 서너 개씩 핸드폰에 저장하는 습관은 ‘적자생존(적는 자가 산다)’을 위한 샘물이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오전 9시 출근 전에 몇 가지 일을 하느냐가 남보다 앞서 나가는 비책이라고 강조한다.
아침 시간은 의지만 있으면 기회비용이 제로인 황금 같은 시간을 만들어 낼 수 있고 집중력이 최고조이며, 누구로부터도 방해 받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인 최용민 박사(경영학 박사)는 삼성동 무역센터의 자산과 시설을 관리하는 ‘WTC 서울’의 대표다.
1990년 한국무역협회에 입사해 동향분석실장, 비서실장, 북경지부장 등을 거쳤다. 경영관리본부장과 무역통상연구원장을 역임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국민연금 수급 65세 유지”…무늬만 요란한 연금개혁 ‘미래세대’에 떠넘겼다 - 매일경제
- “5000원이면 엄마보다 더 잘 차려주네”…학생들 마음 사로잡은 도시락 뭐길래 - 매일경제
- “5분 보려고 6시간 기다렸다”…외신도 놀란 한국인 울린 이 녀석 - 매일경제
- 이혜훈, 하태경에 역전승…‘찐윤’ 이용은 추미애와 맞대결 확정 - 매일경제
- “밸류업 열풍 벌써 끝난건가”···‘이 종목’ 주주환원 늘렸는데 왜 꺾이나 봤더니 - 매일경
- 서울의대 "대화협의체 구성을"…정부 "1년뒤 증원 조건없다면" - 매일경제
- 정부 정책 기대감에 2차전지 ‘불기둥’…코스피, 2022년 5월 이후 최고 [이종화의 장보GO] - 매일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3월 13일) - 매일경제
- 선박가 16년새 최고…조선株 뱃고동 울리나 - 매일경제
- “빌라 파괴했다” 손흥민, BBC 이주의 팀 선정...1골 2도움 맹활약 인정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