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윤 '화밤'서 '미스트롯3' 한풀이…강렬 퍼포먼스

고승아 기자 2024. 3. 13. 1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채윤이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채윤은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대기획'(이하 '화밤')위 '대왕끼자랑' 특집에 출연했다.

지난 2019년 '삼삼하게'로 데뷔한 채윤은 KBS '전국노래자랑', KBS '가요무대',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MBC '가요베스트'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방송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채윤이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채윤은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대기획'(이하 '화밤')위 '대왕끼자랑'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트롯3'와 '미스터트롯2' 등 오디션 탈락의 한을 풀기 위해 찾아온 채윤, 풍금, 최향, 송민준이 넘치는 끼로 다채로운 무대를 펼친 모습이 그려졌다.

채윤은 반짝이는 은색 우주복과 양갈래머리의 발랄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트로트 베테랑"이라는 MC의 소개말과 함께 자신의 곡 '즐거운 인생'을 부르며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여자 출연자 중 유일하게 미스터 팀으로 출연한 채윤은 미스팀 김의영과 함께 카리스마 조로 등장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채윤은 김혜연의 '외계인'을 선곡해 흥을 더했다.

여기에 통통 튀는 제스처와 간드러진 보이스, 쌍절곤을 활용한 강렬한 퍼포먼스로 출연진들과 방청객들의 열렬한 함성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뜨거운 열기로 무대를 마무리한 채윤은 김의영을 제치고 팀에 1승을 안겼다.

지난 2019년 '삼삼하게'로 데뷔한 채윤은 KBS '전국노래자랑', KBS '가요무대',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MBC '가요베스트'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최근 '전국 TOP10 가요쇼'에서 핫10 고정 멤버로 등극하며 트로트 가수로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