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투수 카스타노, 연습경기 4이닝 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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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의 투수 다니엘 카스타노가 연습경기에서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카스타노는 13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퓨처스(2군) 연습경기에 선발로 등판, 4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카스타노는 지난해 12월 총액 85만 달러(약 11억 원)에 NC 유니폼을 입었다.
카스타노는 연습경기를 마친 뒤 "지난 경기에 비해 직구 구속이 올라갔고, 제구도 좋아졌다"며 "구종을 다양하게 던져 테스트했고, 시즌 준비를 하는데 연습경기가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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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의 투수 다니엘 카스타노가 연습경기에서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카스타노는 13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퓨처스(2군) 연습경기에 선발로 등판, 4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카스타노는 13명의 타자를 상대로 50개의 공을 던졌고,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8㎞였다. 볼넷을 허용하지 않은 반면 삼진은 5개를 빼앗았다. 카스타노는 지난 8일 열린 자체 청백전에선 3이닝 동안 1안타를 내주고 4탈삼진을 잡았다.
카스타노는 지난해 12월 총액 85만 달러(약 11억 원)에 NC 유니폼을 입었다. 올해 NC의 1선발 활약이 기대된다. 카스타노는 연습경기를 마친 뒤 "지난 경기에 비해 직구 구속이 올라갔고, 제구도 좋아졌다"며 "구종을 다양하게 던져 테스트했고, 시즌 준비를 하는데 연습경기가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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