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투수 카스타노, 연습경기 4이닝 무실점

이준호 기자 2024. 3. 13. 1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의 투수 다니엘 카스타노가 연습경기에서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카스타노는 13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퓨처스(2군) 연습경기에 선발로 등판, 4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카스타노는 지난해 12월 총액 85만 달러(약 11억 원)에 NC 유니폼을 입었다.

카스타노는 연습경기를 마친 뒤 "지난 경기에 비해 직구 구속이 올라갔고, 제구도 좋아졌다"며 "구종을 다양하게 던져 테스트했고, 시즌 준비를 하는데 연습경기가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C의 투수 다니엘 카스타노. NC 제공

NC의 투수 다니엘 카스타노가 연습경기에서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카스타노는 13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퓨처스(2군) 연습경기에 선발로 등판, 4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카스타노는 13명의 타자를 상대로 50개의 공을 던졌고,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8㎞였다. 볼넷을 허용하지 않은 반면 삼진은 5개를 빼앗았다. 카스타노는 지난 8일 열린 자체 청백전에선 3이닝 동안 1안타를 내주고 4탈삼진을 잡았다.

카스타노는 지난해 12월 총액 85만 달러(약 11억 원)에 NC 유니폼을 입었다. 올해 NC의 1선발 활약이 기대된다. 카스타노는 연습경기를 마친 뒤 "지난 경기에 비해 직구 구속이 올라갔고, 제구도 좋아졌다"며 "구종을 다양하게 던져 테스트했고, 시즌 준비를 하는데 연습경기가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준호 선임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