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예비후보 “나주에 국립 에너지전문 과학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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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예비후보가 13일 22대 총선 공약으로 '나주 국립 에너지전문 과학관 건립' 추진을 발표했다.
신정훈 예비후보는 "나주는 중점 산업인 에너지와 연계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국립과학관 유치의 최적지다. 에너지 신산업을 선도할 창의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아동과 청소년이 어릴 때부터 지역의 미래 먹거리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에디슨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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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예비후보는 “나주는 국내 최대의 에너지(한전, 한전KDN, 한전KPS, 전력거래소) 및 농생명 관련 공공기관(농어촌공사, 농촌경제연구원,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등이 집적돼 있다”며 “한국에너지공대 등 지역의 중점 산업과 연계해 에너지 분야를 선도할 글로벌 인재를 양산할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의 과학관 1개당 인구수는 37.5만명으로 미국 13.2만명, 독일 7.4만명, 일본 26.2만명 등 선진국 대비 낮은 수준이며 현재 전남 지역에 국립과학관은 전무하다”고 밝혔다.
앞서 신정훈 예비후보는 2024년도 국회 예산 심사를 통해 ‘나주 국립 전문과학관 건립타당성 조사용역비’ 2억원을 반영시킨 바 있다.
총사업비 450억원 규모의 과학, 문화, 연구 등 복합 공원화 과학관이 조성되면, 국가적으로는 미래세대를 위한 기후위기 극복 공감대 형성과 교육 실시로 에너지 신산업 육성 기반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적으로는 문화 향유시설 역할 및 산학연 협력을 위한 에너지 클러스터의 소통거점이 마련된다.
신정훈 예비후보는 “나주는 중점 산업인 에너지와 연계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국립과학관 유치의 최적지다. 에너지 신산업을 선도할 창의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아동과 청소년이 어릴 때부터 지역의 미래 먹거리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에디슨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나주)|박성화 기자 local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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