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2억4000만원 상당 여성·생활용품 기부

최형창 2024. 3. 13.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깨끗한나라가 소회 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해 수억원 상당의 여성·생활용품을 기부했다.

깨끗한나라는 지난 12일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4000만원 상당의 여성·생활용품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3월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생리대 및 아기기저귀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여성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깨끗한나라 생리대 및 아기기저귀 기부 물품 전달식. 깨끗한나라 제공


깨끗한나라가 소회 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해 수억원 상당의 여성·생활용품을 기부했다.

깨끗한나라는 지난 12일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4000만원 상당의 여성·생활용품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3월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생리대 및 아기기저귀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여성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부품목은 생리대 '순수한면' 30만 개와 아기기저귀 '보솜이 원더바이원더' 13만 개로 구성됐다. 각 물품은 굿네이버스와 사랑의열매를 통해 여성 청소년과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