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포스 PC아레나, 20호점 신규 오픈…가맹점 확대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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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프랜차이즈 브랜드 '레드포스 PC아레나'는 1호점 오픈 이후 11개월만에 20호점을 추가로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레드포스 PC아레나는 PC방 전문 컨설팅 그룹 비엔엠컴퍼니(대표 서희원)와 LCK 프로게임단 농심 레드포스(농심 이스포츠주식회사)가 합작한 PC방 프랜차이즈다.
비엔엠컴퍼니는 앤유, 아크, 스틸시리즈 등 전국적인 PC방 프랜차이즈를 탄생시켜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레드포스 PC아레나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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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포스 PC아레나는 PC방 전문 컨설팅 그룹 비엔엠컴퍼니(대표 서희원)와 LCK 프로게임단 농심 레드포스(농심 이스포츠주식회사)가 합작한 PC방 프랜차이즈다. 오프라인 팬 비즈니스를 확장하고자 하는 이스포츠 구단과 일반 PC방 사업 외 추가적인 부가 사업 모델을 찾는 PC방 플랫폼이 만나 탄생한 새로운 이스포츠 복합 문화 공간이다.
레드포스 PC아레나는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인테리어, 저렴한 가격에 공급되는 하이엔드 게이밍 기기, 농심 브랜드를 활용한 특색있는 F&B 메뉴 등을 앞세워 지점을 확대하고 있다. 비엔엠컴퍼니는 앤유, 아크, 스틸시리즈 등 전국적인 PC방 프랜차이즈를 탄생시켜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레드포스 PC아레나를 운영하고 있다. 농심 레드포스도 신라면과 너구리 등 농심 브랜드 식품을 접목해 다채로운 먹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레드포스 PC아레나에서는 다양한 브랜드 협업도 진행한다. 3월에는 글로벌 게임 지식재산권(IP) ‘원신’과으 협업을 진행해 특별 메뉴와 게임 굿즈를 판매하기도 했다. ‘원신’ 컬래버레이션 매장은 매출이 96% 확대되기도 했다는 설명이다.
비엔엠컴퍼니는 “레드포스 PC아레나에서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게임사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매장 오픈에 그치지 않고 매장 이벤트, 광고 유치, 굿즈 판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점주의 부가 이익 창출을 위한 새로운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레드포스 PC아레나는 현재 서울 서강대점, 광운대점 오픈과 함께 사당, 잠실, 청주, 왕십리역 에도 신규 지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비엔엠컴퍼니는 올해를 프랜차이즈 확장의 원년으로 삼고 전국 지점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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