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전북대 의대 간담회...의대 교수들 "제대로 대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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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의대생들의 집단 휴학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전북대 의과대학을 찾아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전북대학교를 방문해 총장과 의대학장 등 대학 관계자를 만나고, 의대생들이 수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독려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간담회에 앞서 전북대 의대와 전북대병원 소속 교수들은 피켓 시위를 열고, 정부가 전공의와 의대생들의 입장을 들을 수 있는 대화 협의체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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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의대생들의 집단 휴학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전북대 의과대학을 찾아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전북대학교를 방문해 총장과 의대학장 등 대학 관계자를 만나고, 의대생들이 수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독려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간담회에 앞서 전북대 의대와 전북대병원 소속 교수들은 피켓 시위를 열고, 정부가 전공의와 의대생들의 입장을 들을 수 있는 대화 협의체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어제(12일) 전국 19개 의대 교수 비대위가 오는 15일까지 사직 여부를 결정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전공의와 의대생들의 무사 복귀를 위해 함께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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