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리오, ‘유소년 배구 꿈나무’ 응원…1000만원 발전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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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향토기업 ㈜아라리오(대표이사 김문수)는 천안지역 배구 꿈나무 후원을 위해 천안 봉서중학교와 쌍용중학교 배구부에 각각 500만원씩 1000만원의 발전금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아라리오는 천안을 기반으로 한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과 협력으로 선수 팬 미팅, 브랜드 데이, 협업 상품 개발, 상호 홍보 지원 등 파트너십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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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향토기업 ㈜아라리오(대표이사 김문수)는 천안지역 배구 꿈나무 후원을 위해 천안 봉서중학교와 쌍용중학교 배구부에 각각 500만원씩 1000만원의 발전금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아라리오는 천안을 기반으로 한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과 협력으로 선수 팬 미팅, 브랜드 데이, 협업 상품 개발, 상호 홍보 지원 등 파트너십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천안 유소년 배구 발전기금 기탁은 지난 2018년도부터 시작된 지역의 유소년 선수 양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김문수 아라리오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기여는 향토기업 아라리오의 필수적인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청소년 배구선수들이 꿈을 이루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천안종합터미널, 아라리오 갤러리, 아라리오 뮤지엄 등을 운영하는 아라리오는 충남예고 ‘CIKIM 장학금’, 지역 축제 후원, 미술대회 후원, 저소득층 아동 후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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