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윤리위, 비례대표 8명 제명… 위성정당 '현역 꿔주기'

유가인 기자 2024. 3. 1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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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당 소속 비례대표 의원 8명을 제명했다.

제명된 비례대표 의원들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13일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윤리위) 측은 "윤리위 회의에서 당헌·당규에 따라 비례의원 8명을 제명했다"고 밝혔다.

비례대표 의원이 의원직을 유지한 채 당적을 옮기려면 당에서 제명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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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미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례대표 면접심사에서 참석자들이 면접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당 소속 비례대표 의원 8명을 제명했다. 제명된 비례대표 의원들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13일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윤리위) 측은 "윤리위 회의에서 당헌·당규에 따라 비례의원 8명을 제명했다"고 밝혔다.

비례대표 의원이 의원직을 유지한 채 당적을 옮기려면 당에서 제명돼야 한다.

한편 국민의미래가 기호 4번을 받으려면 최소 7명(녹색정의당의 6석보다 많은 숫자)의 현역 의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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