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 개통 앞둔 GTX-A 구간 현장점검

김종서 기자 2024. 3. 1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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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은 이성해 이사장이 이달 말 개통을 앞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수서~동탄 구간 구성역을 찾아 현장점검 했다고 13일 밝혔다.

GTX는 과밀화된 도시의 공간적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지하 40m 이상의 대심도 터널을 굴착해 급행철도를 운행하는 신개념 대중 교통사업이다.

이달 말부터 동탄역이 속한 A노선이 개통하며, 이때부턴 동탄에서 수서까지 이동시간이 기존 79분에서 19분으로 단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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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오른쪽)이 3월 말 개통을 앞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수서~동탄 구간 구성역을 현장점검했다..(철도공단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국가철도공단은 이성해 이사장이 이달 말 개통을 앞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수서~동탄 구간 구성역을 찾아 현장점검 했다고 13일 밝혔다.

GTX는 과밀화된 도시의 공간적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지하 40m 이상의 대심도 터널을 굴착해 급행철도를 운행하는 신개념 대중 교통사업이다.

이달 말부터 동탄역이 속한 A노선이 개통하며, 이때부턴 동탄에서 수서까지 이동시간이 기존 79분에서 19분으로 단축된다.

이 이사장은 “철도 이용객 입장에서 안전 사각지대를 찾아 개선이 필요한 시설물은 즉각 조치하고 작업자 안전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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