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패키지형 공모사업 추진...사업자 자금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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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고 건설사의 사업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패키지형 공모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합니다.
LH가 천억 원 규모의 공동주택 용지 공급과 900억 원 규모의 건설 공사를 결합한 패키지형 공모를 진행하는 경우, 민간 사업자는 용지비에서 공사비를 뺀 백억 원만 내면 됩니다.
국토부는 패키지형 공모사업이 부동산 시장 침체기 민간의 주택 공급 참여를 늘리고 주택 착공 시기를 2∼3년가량 앞당길 수 있을 거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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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고 건설사의 사업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패키지형 공모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5월부터 평택 고덕 국제화 신도시에서 패키지형 공모사업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경우 민간 사업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에 내야 하는 용지비에서 공사비를 뺀 비용을 지급하면 됩니다.
LH가 천억 원 규모의 공동주택 용지 공급과 900억 원 규모의 건설 공사를 결합한 패키지형 공모를 진행하는 경우, 민간 사업자는 용지비에서 공사비를 뺀 백억 원만 내면 됩니다.
국토부는 패키지형 공모사업이 부동산 시장 침체기 민간의 주택 공급 참여를 늘리고 주택 착공 시기를 2∼3년가량 앞당길 수 있을 거로 기대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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