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 빠진 대구FC···여전히 뜨거운 '대팍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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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이후 내리 2경기를 내주며 대구FC가 최하위까지 떨어졌지만, DGB대구은행파크를 향한 팬들의 열기는 여전히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는 3월 16일 오후 4시 30분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대구FC의 이번 시즌 2번째 홈 경기인 3라운드 수원FC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홈 관중에게 허락된 좌석은 이미 일찌감치 모두 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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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이후 내리 2경기를 내주며 대구FC가 최하위까지 떨어졌지만, DGB대구은행파크를 향한 팬들의 열기는 여전히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는 3월 16일 오후 4시 30분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대구FC의 이번 시즌 2번째 홈 경기인 3라운드 수원FC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홈 관중에게 허락된 좌석은 이미 일찌감치 모두 팔렸습니다.
지난 3일 펼쳐진 김천상무와의 홈 경기에서 이번 시즌 첫 매진을 기록한 대구FC는 지난해까지 포함하면 6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하는 상황입니다.
팬들의 뜨거운 열기와 다르게 앞서 펼쳐진 2경기에서 아쉬운 경기를 보인 대구는 1득점에 그치는 동안 상대 4골이나 허용했습니다.
전반적인 팀 전력에 대한 아쉬움과 전술 및 교체에 대한 지적도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는 이번 시즌 1승 1무 무패, 4위 수원FC를 상대로 이번 시즌 첫 승에 도전합니다.
수원FC와 홈 경기에 이어 A매치 휴식기에 돌입하는 대구는 오는 31일 이번 시즌 돌풍의 팀으로 선두권 경쟁을 펼치는 광주FC와의 원정 경기를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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