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등 켠 채 장시간 멈춘 차…현직 경찰 간부 숨진 채 발견
박효주 기자 2024. 3. 1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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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에서 50대 현직 경찰 간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0분쯤 해남군의 한 방조제 인근에 주차된 차 안에서 전남지역 경찰서 소속 A 경감이 숨진 채 발견됐다.
비상등이 켜진 채 오랫동안 멈춰 있는 차를 이상히 여긴 공사장 관계자가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다양한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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