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 산불 30여 분 만에 꺼져…"소각 행위 자제"

류희준 기자 2024. 3. 1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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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당국과 소방 당국 등은 헬기 5대, 차량 14대, 인력 60명을 투입해 오후 3시 21분쯤 진화를 마쳤습니다.

산불이 난 지역에는 초속 4.5m의 바람이 부는 상태였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강원도는 진화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산림 인근지역에서 영농 부산물이나 쓰레기 불법소각 행위를 자제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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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 산불 현장

오늘(13일) 오후 2시 45분쯤 강원 횡성군 횡성읍 읍상리에서 산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과 소방 당국 등은 헬기 5대, 차량 14대, 인력 60명을 투입해 오후 3시 21분쯤 진화를 마쳤습니다.

산불이 난 지역에는 초속 4.5m의 바람이 부는 상태였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강원도는 진화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산림 인근지역에서 영농 부산물이나 쓰레기 불법소각 행위를 자제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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