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전 노사, 울주 상북경로식당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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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가 13일 울산 울주군 상북면 상북경로식당에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새울원자력본부에 따르면 보강재가 노인 지원 서비스센터와 함께 한 이날 무료 급식 봉사활동은 가정 형편이 어려워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60세 이상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전행 됐다.
새울원전 노사는 매 분기 울주군 소재 경로식당에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하고 필요한 물품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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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가 13일 울산 울주군 상북면 상북경로식당에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새울원자력본부에 따르면 보강재가 노인 지원 서비스센터와 함께 한 이날 무료 급식 봉사활동은 가정 형편이 어려워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60세 이상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전행 됐다.
새울원전본부 노사는 이날 경로식당의 오래된 식판 건조기와 싱크대 등 교체 비용도 지원했다.
새울원전 노사는 매 분기 울주군 소재 경로식당에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하고 필요한 물품도 지원하고 있다.
이날 봉사 활동에 참여한 문지훈 새울원자력본부 노조위원장은 "새울원전본부 노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지속해 펼치겠다"고 말했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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