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부경찰서, 중앙지구대 개소…학성지구대 역사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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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부경찰서는 기존 학성지구대를 중앙지구대로 명칭을 변경, 복산동 신청사로 이전, 개소했다고 13일 밝혔다.
중앙지구대는 중구 복산2길 41에 위치하고 있다.
중앙지구대는 번영로센트리지(B-05재개발지역)에 포함된 옛 복산치안센터 소유권을 조합에 넘긴 뒤 다시 조합으로부터 신축 건물로 기부 체납받았다.
중앙지구대 명칭은 '중부서의 중심, 중구의 중심'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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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도 서장 "공동체 협력 치안이 최우선"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중부경찰서는 기존 학성지구대를 중앙지구대로 명칭을 변경, 복산동 신청사로 이전, 개소했다고 13일 밝혔다.
중앙지구대는 중구 복산2길 41에 위치하고 있다. 연면적 479평, 부지 494평, 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지어졌다.
중앙지구대는 번영로센트리지(B-05재개발지역)에 포함된 옛 복산치안센터 소유권을 조합에 넘긴 뒤 다시 조합으로부터 신축 건물로 기부 체납받았다.
중앙지구대 명칭은 '중부서의 중심, 중구의 중심'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중부서 직원이 참여한 명칭공모전을 통해 선정됐다.
진상도 중부경찰서장은 "경찰은 변화하는 치안 여건과 도시환경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안정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웃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협력치안이 최우선"이라며 "지역주민들이 평온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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