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비트코인 또 최고가 경신…7만3천달러 넘어

김동화 2024. 3. 1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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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13일(현지시간) 7만3000달러를 돌파하면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하는 비트코인 국제가격은 이날 미국동부표준시(EDT) 기준 오전 3시 14분쯤 전장 마감보다 2.86% 오른 7만3092달러(약 9622만 원)를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 8일 사상 처음으로 7만 달러(약 9215만 원)를 돌파하고, 11일 7만2000달러(약 9478만 원)를 기록한 데 이어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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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가격이 연일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는 13일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센터의 가상화폐 시세 전광판에 비트코인 원화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2024.3.13 연합뉴스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13일(현지시간) 7만3000달러를 돌파하면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하는 비트코인 국제가격은 이날 미국동부표준시(EDT) 기준 오전 3시 14분쯤 전장 마감보다 2.86% 오른 7만3092달러(약 9622만 원)를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 8일 사상 처음으로 7만 달러(약 9215만 원)를 돌파하고, 11일 7만2000달러(약 9478만 원)를 기록한 데 이어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앞서 지난달 28일 비트코인 가격은 2021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6만 달러(약 7866만 원)를 넘어선 뒤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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