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배민, 지속 가능한 성장 위해 2030년까지 '2천억 원 투자'

김선희 2024. 3. 1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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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이 외식업주 성장과 라이더 안전, 친환경 배달문화 조성을 위해 2030년까지 2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배달의 민족' 운영사 우아한 형제들은 오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계획서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수수료와 배달비 체계 개편을 둘러싸고 일부 외식업주들이 반발하면서 배달업계 독과점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진 가운데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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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이 외식업주 성장과 라이더 안전, 친환경 배달문화 조성을 위해 2030년까지 2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배달의 민족' 운영사 우아한 형제들은 오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계획서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수수료와 배달비 체계 개편을 둘러싸고 일부 외식업주들이 반발하면서 배달업계 독과점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진 가운데 나왔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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