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힙' 한예슬, 엉덩이 찰싹 때리며 "펌핑 많이 된 듯"…헬스장서 몸매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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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이 헬스장에서 운동 루틴을 공개하고 몸매를 자랑했다.
헬스장에 들어와 구독자에게 인사를 건넨 한예슬은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서 애플힙을 만들려고 운동하러 왔다"고 말했다.
한예슬은 "점점 변해가는 내 몸을 볼 때 너무 좋다. 오늘은 애플힙을 위해서 열심히 운동해 봤다"며 엉덩이를 내밀고 "어때? 좀 펌핑이 많이 된 거 같지 않아? 너무 대놓고 (자랑) 하는 건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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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한예슬이 헬스장에서 운동 루틴을 공개하고 몸매를 자랑했다.
12일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예슬웅니와 함께하는 애플힙 운동 6가지'란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헬스장에 들어와 구독자에게 인사를 건넨 한예슬은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서 애플힙을 만들려고 운동하러 왔다"고 말했다.
데드리프트, 스쾃, 레그 프레스 등의 운동을 차례로 이어나가던 한예슬은 "즐겁고 행복한 과정이긴 하나 때로는 다리가 뽑혀 나가는 괴로움도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운동을 다 끝낸 후 한예슬은 "나 지금 기분 너무 좋다. 바로 이거다"라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헬스장 오기 전까지는 '이게 맞나? 오늘 그냥 쉴까? 너무 힘들다' 이런 마음이랑 싸우는데 일단 오면 여기까지 온 시간이 아까워서라도 하게 된다. 하고 나면 내가 해냈다는 기쁨, 만족감, 성취감이 엄청나다"고 말했다.
한예슬은 "점점 변해가는 내 몸을 볼 때 너무 좋다. 오늘은 애플힙을 위해서 열심히 운동해 봤다"며 엉덩이를 내밀고 "어때? 좀 펌핑이 많이 된 거 같지 않아? 너무 대놓고 (자랑) 하는 건가?"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엉덩이를 씰룩대던 한예슬은 엉덩이를 찰싹 때리고 "(자랑은) 여기까지 하겠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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