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한예슬, 애플힙 고군분투 “파이팅 된 엉덩이”

김나연 기자 2024. 3. 1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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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한예슬 is’



배우 한예슬이 운동에 열정을 불태웠다.

12일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는 ‘예슬웅니와 함께하는 애플힙 운동 6가지 | 헬스장에서 보면 좋을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헬스 6개월차라는 한예슬은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서 탱탱한 애플힙을 만들어보자. 애플힙을 위한 운동 루틴을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한예슬은 엉덩이에 자극을 주는 운동을 하면서 “바깥 쪽 엉덩이가 불타오른다. 쥐날 것 같다”며 열심히 이어갔다.

유튜브 ‘한예슬 is’



파워 레그 프레스를 한 후에는 “내 다리 아직도 붙어있어?”라고 묻고, 힙 쓰러스트를 하고 나서는 “아무 것도 안 들린다”며 괴로워했다.

그럼에도 한예슬은 “사실 아침에 일어나서 피트니스까지 올 때는 ‘오늘 쉴까’라는 생각도 들지만, 일단 오면 하게 된다. 하고 나면 해냈다는 기쁨과 만족감이 크다”며 뿌듯해했다.

한예슬은 “변해가는 내 몸을 볼때 너무 좋다. 지금 엉덩이가 파이팅 많이 된 것 같지 않느냐”며 탄탄한 애플립을 자랑했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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