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맞이 어린이보호구역 특별단속 이모저모 [포토多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마포경찰서가 지난 12일 오후 마포구 상암동의 한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신학기를 맞아 음주운전, 교통법규 위반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단속 현장에서는 한 스쿨버스의 운전자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자에 대한 조치 불이행, 택시 운전자 좌석 안전띠 미착용 사례 등 21건이 적발됐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3시 사이 서울 내 47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진행한 단속에서 신호 위반, 보행자 보호 위반 등 297건이 발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서울 마포경찰서가 지난 12일 오후 마포구 상암동의 한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신학기를 맞아 음주운전, 교통법규 위반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단속 현장에서는 한 스쿨버스의 운전자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자에 대한 조치 불이행, 택시 운전자 좌석 안전띠 미착용 사례 등 21건이 적발됐다. 음주 적발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안전띠 미착용 사례가 12건으로 확인됐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3시 사이 서울 내 47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진행한 단속에서 신호 위반, 보행자 보호 위반 등 297건이 발생했다. 이 중 면허 정지 수준의 음주운전을 3건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오후 2~6시는 어린이 교통사고가 주로 발생하는 시간대인 만큼 어린이 보호구역, 학원, 공원, 놀이터 등에서 운전자의 주의가 각별히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홍윤기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축구는 정치도구가 아니다”…축구팬들, 바뀐 유니폼에 뿔난 이유
- “유사 성매매” vs “자유로운 성문화”…논란의 성인엑스포
- “유감스럽고 불편”…송지은♥박위 10월 결혼설 심경 고백
- 52살 된 ‘日 원빈’…기무라 타쿠야 얼굴 근황
- “한국에선 일반적인데…” 美부자들 수천명 줄 선다는 ‘이곳’
- “시모와 9살 차이”…미나♥류필립 ‘쇼윈도 스킨십’에 발칵
- 교사가 닫은 문에 ‘4살 손가락’ 절단…경찰, ‘아동학대’ 檢 송치
- “썩은 빵 방치, 조리실 날벌레 들끓어”…유명 제과점 ‘위생 논란’
- “15만원 꽃다발에 스프레이 칠”…꽃집 사장이 밝힌 이유에 ‘황당’
- 하나뿐인 소방관 아들 한평생 그리워…평생 모은 5억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