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 산불 30분 만에 진화..."소각 행위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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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후 2시 45분쯤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에서 산불이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과 소방당국은 헬기 5대와 진화 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오후 3시 20분쯤 진화를 마쳤습니다.
소방당국은 양봉업자가 훈연기 작업 중 불이 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발생 위험이 큰 봄철 영농부산물과 쓰레기 불법 소각행위 등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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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후 2시 45분쯤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에서 산불이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과 소방당국은 헬기 5대와 진화 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오후 3시 20분쯤 진화를 마쳤습니다.
소방당국은 양봉업자가 훈연기 작업 중 불이 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발생 위험이 큰 봄철 영농부산물과 쓰레기 불법 소각행위 등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홍성욱 (hsw05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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