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선택 받지 못한 싱글남녀의 탈락…‘미코 출신’ 이화린, 편지 주고도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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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커플팰리스'에서 최종 선택을 받지 못한 싱글남녀들이 탈락했다.
이날 싱글존에서는 '최종 커플 투표'가 시작됐다.
자기 프로필 카드에 최종 커플이 되고 싶은 이성의 번호와 이름을 적는 방식이다.
결국 이화린은 '커플 팰리스'를 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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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Mnet ‘커플팰리스’에서 최종 선택을 받지 못한 싱글남녀들이 탈락했다.
‘커플팰리스’는 12일 7회에서 합숙의 여정을 이어가는 ‘팰리스 위크’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싱글존에서는 남자 48번 렌털 사업가 김지환이 여자 27번 박시영에게 과감한 스킨십을 시도했다. 박시영에게 꾸준히 관심을 보였던 남자 4번 경찰관 송재형은 이를 보며 속앓이했다.
돌싱인 46번 김혜성과 34번 강서라 커플의 상견례 자리도 공개했다. 강서라의 어머니는 “우린 보수적인 사람이다. 솔직히 받아들이기가 쉽지는 않았다”고 속내를 밝혔다.
이날 싱글존에서는 ‘최종 커플 투표’가 시작됐다. 자기 프로필 카드에 최종 커플이 되고 싶은 이성의 번호와 이름을 적는 방식이다. 최종 선택을 받지 못하면 탈락한다.
박시영은 김지환, 송재형 두 남자에게 표를 받았다. 박시영은 자기만 바라본 순정남을 택했다. 김지환은 탈락했다.
새우 양식업자 최동규는 래퍼 케리건메이만을 선택했다. 그러나 케리건메이가 최동규 외에 다른 사람을 택한 걸 알게 된 최동규는 “마음이 착잡하다. 감정이 요동친다”고 눈물을 쏟았다. 남자 대학원생 이창민과 콘텐츠 기획자 이주연 역시 엇갈렸다.
김회문의 오해를 풀기 위해 노력했던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화린은 김회문을 택하며 자신의 진심을 편지에 담았다. 김회문은 이화린이 아닌 다른 사람을 적었고 “마지막이 될 줄 알았으면 대화를 한 번이라도 했을 텐데 미안하다”고 오열했다. 결국 이화린은 ‘커플 팰리스’를 퇴소했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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