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10년 연속 통일부 지역통일교육센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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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가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지정 경인통일교육센터로 선정됐다.
아주대 경인통일교육센터는 ▲통일순회강좌 ▲통일현장체험 ▲시민참여 페스티벌 ▲전문가포럼 및 워크숍 등 그동안 지역 특화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앞서 아주대는 2016년 아주통일연구소를 설립하고 경기남부통일교육센터로 통일부 지역통일교육센터 사업에 참여해왔다.
이후 2020년부터 통일부 경기남부센터의 경인센터 개편에 따라 아주대는 경인통일교육센터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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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아주대학교가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지정 경인통일교육센터로 선정됐다.
아주대 경인통일교육센터는 ▲통일순회강좌 ▲통일현장체험 ▲시민참여 페스티벌 ▲전문가포럼 및 워크숍 등 그동안 지역 특화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메타버스 기반 DMZ 마을을 구축해 경인지역 초중고교 현장에 보급하는 등 지역 통일 교육의 다양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앞서 아주대는 2016년 아주통일연구소를 설립하고 경기남부통일교육센터로 통일부 지역통일교육센터 사업에 참여해왔다.
이후 2020년부터 통일부 경기남부센터의 경인센터 개편에 따라 아주대는 경인통일교육센터를 운영했다.
경인통일교육센터는 오는 5월 통일부 위촉 제24기 통일교육위원과 함께 참여하는 센터 출범식과 통일교육주간 통일 안보 페스티벌 개최를 시작으로 향후 2년간 활동할 계획이다.
한기호 아주통일연구소 연구교수는 "지역 주민들과 기관의 신뢰를 바탕으로 아주대가 전국 대학 중 유일하게 지역통일교육센터로 10년 연속 활동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학생들을 위한 알찬 통일교육을 진행해 통일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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