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푸르게' 대구 중구, 돈나무 등 묘목 13종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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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구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석류나무 등 묘목 13종 분양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식목일을 기념하고 나무 가꾸기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분양 행사는 오는 15일 오전 9시30분께 구청 주차장에서 진행한다.
배부 수종은 ▲산수유, 치자나무, 헛개나무 등 약용수 ▲모과나무, 무화과, 석류나무 등 유실수 ▲돈나무, 산호수, 로즈마리 등 공기정화식물을 포함한 묘목 13종 총 2807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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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중구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석류나무 등 묘목 13종 분양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식목일을 기념하고 나무 가꾸기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분양 행사는 오는 15일 오전 9시30분께 구청 주차장에서 진행한다.
배부 수종은 ▲산수유, 치자나무, 헛개나무 등 약용수 ▲모과나무, 무화과, 석류나무 등 유실수 ▲돈나무, 산호수, 로즈마리 등 공기정화식물을 포함한 묘목 13종 총 2807본이다.
중구는 행사장을 찾는 주민에게 1인당 유실수, 양용수, 공기정화식물 3본을 선착순으로 나눠줄 예정이다.
식물의 건강한 성장과 병충해 방지에 도움이 되는 친환경 유용미생물 EM 발효액도 1인당 1병(100㎖)씩 무료로 배부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주민 누구나 푸른 중구를 만들고, 아이들과 함께 나무를 가꾸며 가정 내 행복한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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