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자원봉사센터 ‘2024 봉사야 놀자, 봉사놀이터’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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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자원봉사센터가 13일 오후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봉사형 프로그램인 '2024 봉사야 놀자, 봉사놀이터'를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봉사놀이터에서는 영월읍 하송1차지역아동센터의 30여명 초등학생들이 참여해 1번 부스에서 친환경 제품 사용하기와 일회용품 줄이기·쓰레기줍기 등 놀이형 기초교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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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자원봉사센터가 13일 오후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봉사형 프로그램인 ‘2024 봉사야 놀자, 봉사놀이터’를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봉사놀이터에서는 영월읍 하송1차지역아동센터의 30여명 초등학생들이 참여해 1번 부스에서 친환경 제품 사용하기와 일회용품 줄이기·쓰레기줍기 등 놀이형 기초교육을 받았다.
또 2번 부스에서는 심폐소생술 교육과 화재 및 산불 등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 3번 부스에서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발효흙공을 만들면서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웠다.
여기에다 4번 부스에서는 안전하게 우리 동네를 지키기 위해 안전 수신호와 회전신호 및 경찰의 치안업무를 터득했다.
이를 위해 영월군바르게살기협의회 여성회(회장 최상미)와 생활개선회(회장 장미자)·영월읍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형환)·영월읍여성자율방범대(대장 김영기)·철쭉회(회장 이동숙)등의 각급 사회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아이들의 재미있는 봉사활동 체험을 지원했다.
센터는 오는 28일 오후 4시 동강둔치에서 봉사놀이터에서 만든 발효흙공을 강물에 던져 수질을 정화하는 활동프로그램과 보물찾기를 겸한 플로깅 봉사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환경과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한편 자원봉사에 대한 흥미를 유발해 향후 영월을 위한 자발적인 봉사자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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