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오이도 수산시장서 수산물 사면 온누리상품권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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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16~22일 오이도 전통수산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오이도전통수산시장의 수산물 판매 점포 44곳에서 당일 결제한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환급부스에 방문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의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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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16~22일 오이도 전통수산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오이도전통수산시장의 수산물 판매 점포 44곳에서 당일 결제한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환급부스에 방문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의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내 △당일 구매 금액이 3만4000원 이상이면 1만원 △6만7000원 이상이면 2만원을 환급 받는다.
환급할 수 있는 품목은 국내산 수산물로 젓갈류 등 가공식품(국내산 원물 70% 이상)도 포함된다. 제로페이 온라인 상품권으로 구매한 품목, 정부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일반음식점에서 구매한 품목, 수입 수산물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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