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포먼스’ 모집…내달 15일까지
김도균 기자 2024. 3. 13. 16:16
(재)화성시문화재단은 다음달 15일까지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포먼스’ 시민참가팀을 모집한다.
화성 뱃놀이 축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4-2025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되는 등 화성을 대표하는 축제다.
올해 화성 뱃놀이 축제는 ‘상상의 바다, 희망 화성’을 슬로건으로 오는 5월31일부터 6월2일까지 서신면 전곡항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포먼스’는 시민의 주도적 참여로 이뤄지는 댄스 퍼포먼스로, 화성시문화재단은 경연을 통해 바다, 파도 등 축제 이미지에 부합한 퍼포먼스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15명 이상 단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현장평가 참여가 어려운 관외팀은 영상평가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선발된 팀은 축제 참여 기회와 현장 본선 경연을 통해 장관상 등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및 화성 뱃놀이 축제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도균 기자 dok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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