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해운대백병원, 각 진료과에 전문의 18명 신규 임용

구시영 선임기자 2024. 3. 1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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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은 최근 각 진료 분야에 신규 전문의 18명을 임용했다고 13일 밝혔다.

신규 임용된 진료과는 간이식간담췌외과, 류마티스내과, 산부인과, 심장내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위대장항문외과, 영상의학과, 응급의학과, 재활의학과 등이다.

심장혈관흉부외과 정재준 교수는 폐식도, 일반 흉부 전문으로 경상국립대병원에서 다년간 진료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해운대백병원의 최신 로봇수술장비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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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백병원에서 김성수 병원장이 신규 임용된 전문의들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있다.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은 최근 각 진료 분야에 신규 전문의 18명을 임용했다고 13일 밝혔다. 신규 임용된 진료과는 간이식간담췌외과, 류마티스내과, 산부인과, 심장내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위대장항문외과, 영상의학과, 응급의학과, 재활의학과 등이다.

해운대백병원에 따르면 간이식간담췌외과의 이유나 교수는 서울아산병원에서 전공의·전임의 과정을 마쳤으며 담석증 및 담낭용종부터 췌장암까지 다양한 질환에 대해 진료한다. 아울러 간담도췌장 질환을 복강경 및 로봇 방식의 최소침습수술도 시행한다. 심장혈관흉부외과 정재준 교수는 폐식도, 일반 흉부 전문으로 경상국립대병원에서 다년간 진료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해운대백병원의 최신 로봇수술장비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성수 병원장은 “현재 어려운 의료계 상황에서도 우수한 전문의들을 영입해 전문성을 강화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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