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제우스월드, 파리 올림픽 겨냥 여행상품 출시
방금숙 기자 2024. 3. 13. 16:14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하나투어의 고급 맞춤 여행 브랜드 제우스월드는 프랑스 파리 올림픽의 열기를 경험할 수 있는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파리 올림픽 기간인 8월에 출발하는 △파리 에어텔 6일 △프랑스 미식여행 8일 △프랑스·독일 9일 등이다.
하나투어는 “에펠탑, 베르사유 궁전 등 파리의 랜드마크가 경기장으로 활용되고 현장감 넘치는 경기를 관람할 수 있어 파리 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경기를 관람하고 싶은 스포츠 팬은 물론 프랑스와 유럽 관광도 놓치고 싶지 않은 이들을 위해 상품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상품은 올림픽 기간 중 파리 중심부 5성급 호텔의 주니어 스위트급 객실에서 숙박한다. 파리 에어텔 6일 예약 시 특정 경기 관람권과 현장 환대 서비스르 포함한 호스피탈리티 티켓 구매도 돕는다.
프랑스 미식여행 8일은 미슐랭 레스토랑 만찬과 로마네꽁티로 유명한 부르고뉴 포도밭과 와이너리 투어를 포함했다.
이밖에 프랑스·독일 9일은 아름다운 독일과 프랑스 소도시를 관광하고, 유럽 대표 온천 휴양 도시 바덴바덴에서 온천욕도 즐기는 코스다.
하나투어 제우스월드 관계자는 “파리 여행 상품은 1인 최대 100만원의 할인을 적용하는 얼리버드 특전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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