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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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각 부서에서 추천한 14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내부실무심사와 외부 시민심사, 시민투표를 거쳐 6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해 최종 선발했다.
김해시 정용환 소통공보관은 "시민들이 생활속에서 더욱 실감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우수사례선발을 지속해 나가고 적극행정 문화를 효과적으로 정착, 확산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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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각 부서에서 추천한 14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내부실무심사와 외부 시민심사, 시민투표를 거쳐 6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해 최종 선발했다.
이번 선발은 부서간 협업을 통한 적극행정 실현을 위해 여러 부서 간 협업 사례를 우대하였다.
주요 항목은 ▲시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과 창의성 ▲과제의 중요도와 난이도 ▲확산 가능성 ▲부서간 협업 여부 등이다.
우수공무원은 최우수 1명 (공동주택과 김보은), 우수 2명(하천과 박흥철, 축산과 손정석), 장려 3명(보건관리과 이은혜, 스마트도시담당관 박준성, 하수과 손충우) 등이다.
우수공무원 6명에게 근무성적평정 가점을 차등 부여하고, 최우수와 우수 3명은 성과급 최고 등급의 인센티브를 준다.
최우수로 선발된 김보은 주무관은 김해시에 실질적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해 신혼부부 지역 정착을 위한 첫 주택 주거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하여 `23년 한해 약 352가구, 약 2억원을 지원하였다. 이를 통해 청년 인구 주거지원 사업과 협력체계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김해시 정용환 소통공보관은 “시민들이 생활속에서 더욱 실감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우수사례선발을 지속해 나가고 적극행정 문화를 효과적으로 정착, 확산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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