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키스, 컴백 앞두고 신촌·강남서 버스킹으로 예열

퍼플키스

퍼플키스(나고은·도시·이레·유키·채인·수안)가 컴백에 앞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퍼플키스는 오늘(13일) 공식 SNS에 여섯 번째 미니앨범 '비엑스엑스(BXX)' 발매 기념 스포일러 버스킹 포스터를 업로드했다.

17일 오후 1시 서울 서대문구 신촌 스타광장, 오후 6시 강남구 강남스퀘어에서 팬들과 만난다. 이번 버스킹에서 대표곡 메들리를 비롯해 신보 타이틀곡 '비비비(BBB)' 퍼포먼스를 첫 공개한다. 이제껏 보여준 적 없는 색다른 매력을 예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할 예정이다.

'BXX'는 'Best Friends Forever' 줄임말인 BFF를 'XX(여성 염색체)'로 변환한 형태로 우정을 넘어선 퍼플키스의 끈끈한 의리를 그린다. 퍼플키스는 앞서 해킹 코드·탄알 등 오브제를 활용해 일상의 틀을 깨는 힙한 장난을 예고, 빌런이 전하는 통쾌한 자유의 메시지에 기대가 커진다.

19일 오후 6시 앨범 전곡을 음원사이트서 공개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