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정화장치 공장서 화재… 80명 대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3일 오후 2시 10분쯤 경기 안성시 대덕면 보동리의 한 정화 장치 제작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등 80명이 대피했으나, 그 외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재산 피해는 없다.
소방 당국은 진화 과정에서 '공장에 위험물이 다량 보관돼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대응 1단계를 발령하기도 했다.
소방 당국은 공장 1층 연구소 내부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성=뉴스1) 김기현 기자 = 13일 오후 2시 10분쯤 경기 안성시 대덕면 보동리의 한 정화 장치 제작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등 80명이 대피했으나, 그 외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재산 피해는 없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36대와 인력 94명을 투입, 1시간 10여분 만인 오후 3시 22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진화 과정에서 '공장에 위험물이 다량 보관돼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대응 1단계를 발령하기도 했다.
소방 당국은 공장 1층 연구소 내부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kk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