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한국관광공사, 국제마이스관계자 초청 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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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해외 마이스 유치를 위해 몽골과 미국, 싱가포르 여행사 초청 팸투어를 개최한다.
여수시는 오는 4월까지 계속되는 팸투어 기간에 주요 회의 시설과 관광지 등을 선보이고 여수가 마이스 최적지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팸투어 일정은 3월 14일 몽골 4개 여행사, 4월 10∼12일 미국 뉴욕 10여개 여행사, 4월 23∼24일 싱가포르 20여개 여행사가 여수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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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해외 마이스 유치를 위해 몽골과 미국, 싱가포르 여행사 초청 팸투어를 개최한다.
여수시는 오는 4월까지 계속되는 팸투어 기간에 주요 회의 시설과 관광지 등을 선보이고 여수가 마이스 최적지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팸투어 일정은 3월 14일 몽골 4개 여행사, 4월 10∼12일 미국 뉴욕 10여개 여행사, 4월 23∼24일 싱가포르 20여개 여행사가 여수를 방문할 예정이다.
뉴욕 여행사의 일정은 인천관광공사, 전주시와 공동 주관해 여수와 인천, 전주를 관광하는 상품으로 기획했다.
특히 이번 팸투어에 참여하는 3개 나라의 여행사들은 6개월 이내 상품을 기획하고 그 나라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미션을 수행함에 따라 시는 해외 MICE시장 판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신영자 시 관광과장은 “한국관광공사가 대한민국 대표 마이스 도시 여수에 힘을 실어준 만큼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략적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여수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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