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봄철 극단선택 예방 홍보·고위험군 관리 추진
유재규 기자 2024. 3. 1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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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가 자살률이 높아지는 봄철에 자살예방 홍보활동 및 고위험군 관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전 세계적으로 3~5월 증가한 일조량으로 인한 수면시간 변화, 우울증 재발 등 다양한 심리·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자살률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는 최근 발표된 통계자료에 따라 홍보와 관리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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