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서 60대男 숨진 채 발견...고독사 추정

최승한 2024. 3. 13. 16: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동래구 한 주택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13일 오전 7시 57분께 동래구 온천동의 한 주택에서 60대 남성의 변사채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당시 방문은 잠긴 상태였으며 방 안에 불에 그을린 흔적이 남아있었다.

경찰은 "타살 혐의가 없고 불에 그을린 흔적 등으로 봤을 때 질식사로 추정된다"면서 "정확한 사인은 부검을 통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동래경찰서 전경. 연합뉴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 동래구 한 주택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13일 오전 7시 57분께 동래구 온천동의 한 주택에서 60대 남성의 변사채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당시 방문은 잠긴 상태였으며 방 안에 불에 그을린 흔적이 남아있었다.

경찰은 "타살 혐의가 없고 불에 그을린 흔적 등으로 봤을 때 질식사로 추정된다"면서 "정확한 사인은 부검을 통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인턴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