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예결특위, 제1회 추경예산안 본격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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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남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염봉섭)이 오는 14일부터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본격 심사에 들어간다.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총규모는 기정 예산액 9,918억 대비 463억 원을 증액한 1조 381억원이다.
한편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는 18일 수정예산안 심사와 계수조정을 거쳐 오는 19일 제2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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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남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염봉섭)이 오는 14일부터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본격 심사에 들어간다.
이번 심사는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각 상임위원회 예비 심사에서 집중적으로 논의된 사안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총규모는 기정 예산액 9,918억 대비 463억 원을 증액한 1조 381억원이다.
대학협력 지원사업과 서남대학교 환경 정비 사업, 함파우 아트리프트 및 브릿지 조성 실시설계용역, 반다비 체육센터 리모델링, 빈집 매입·리모델링, 천연물 화장품 시험검사 임상센터 구축, 소하천 정비사업 등 시민 편의와 경제회복을 위한 사업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염봉섭 위원장은 “사업에 대한 타당성과 시의성에 중점을 두고 꼼꼼하고 심도 있게 검토해 긴축재정 상황에서 낭비되는 예산은 없는지 면밀히 살펴, 합리적 재원 배분과 예산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는 18일 수정예산안 심사와 계수조정을 거쳐 오는 19일 제2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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